[프라임경제] LGU+(032640)가 2012년 런던올림픽 방송을 국제통신망을 이용해 고품질(HD)급으로 국내 지상파 방송3사에 단독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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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2012년 런던올림픽 방송을 국제통신망을 이용해 국내 지상파 방송3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
LGU+에 따르면, 자사 안양방송센터에서는 국제통신망으로 전송된 방송을 LGU+의 전용망을 통해 국내 지상파 방송3사(SBS, KBS, MBC)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LGU+는 올림픽 중계기간인 7월14일부터 8월13일까지 올림픽 중계 현장에 전문 인력을 24시간 배치할 계획이다. 국내/외 비상 운영조직을 별도 운영해 주요장비에 대한 백업체계를 확보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해 현장 요구사항을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LGU+는 이번 런던올림픽 방송중계 단독지원으로 검증된 방송 장비와 최적의 방송시스템 및 기술인력을 통해 향후 다양한 국제 및 국내 방송중계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