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가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에 직장인들을 위한 주중 야간 및 주말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한다.
KT에 따르면, 오는 4월23일부터 7월1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는 스마트스쿨 야간/주말 전문가 교육과정은 안드로이드 OS 및 HTML5를 활용한 하이브리드앱 개발 과정으로, 멘토 컨설팅이 포함된 무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서울 광화문 한국생산성본부내 위치한 스마트스쿨 교육장에서 8주간의 정기교육과 2주간의 멘토 컨설팅 과정이 진행되며, 우수 앱 개발자에게는 총 300만원 상당의 시상과 함께 한중일 통합 앱마켓인 오아시스를 통한 글로벌 진출 기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4월15일까지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해진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1차 서류 심사 및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8000명의 개발자를 배출해내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앱 개발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이 야간 및 주말 시간대의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게 되면서 직장인들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