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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3년 연속 국내 최고 레이싱 공식타이어

기술력 입증…모터스 포츠 진수 선보일 예정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3.27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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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가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2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ECSTA GT 클래스’ 공식타이어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가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2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ECSTA GT 클래스’ 공식타이어로 선정됐다.
이번 ‘챔피언십’은 오는 5월5일 개막해 11월4일까지 6개월 간 총 7라운드에 걸쳐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펼쳐진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슈퍼레이스와 3년 연속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포뮬러 테크놀러지로 만든 초고성능 타이어 시리즈 ‘ECSTA’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ECSTA GT 클래스’를 신설했다.

ECSTA GT 클래스는 3800클래스와 슈퍼 2000클래스가 통합돼 그 동안 각 클래스에서 경쟁하던 레이싱팀간의 뜨거운 접전이 예상된다.

주경태 마케팅담당 상무는 “CJ 슈퍼레이스 참가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타이어 기술력의 우수성 입증으로 마케팅뿐만 아니라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