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가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2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ECSTA GT 클래스’ 공식타이어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가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2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ECSTA GT 클래스’ 공식타이어로 선정됐다. |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슈퍼레이스와 3년 연속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포뮬러 테크놀러지로 만든 초고성능 타이어 시리즈 ‘ECSTA’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ECSTA GT 클래스’를 신설했다.
ECSTA GT 클래스는 3800클래스와 슈퍼 2000클래스가 통합돼 그 동안 각 클래스에서 경쟁하던 레이싱팀간의 뜨거운 접전이 예상된다.
주경태 마케팅담당 상무는 “CJ 슈퍼레이스 참가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타이어 기술력의 우수성 입증으로 마케팅뿐만 아니라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