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가 운영하는 CS Academy가 감성에너지 충전 프로그램인 3E(Environment, Eco, Energy) 하트닝(Hearten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3E 하트닝은 롤플레잉, 공동체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주변환경과 내면을 돌아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감성 에너지 충전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영업, 상담, 으료계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나 청소년 인성교육을 원하는 학교 및 기관이 주요 교육 대상이다.
교육은 감성회복을 통한 마인드 향상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감성셀프리더십, 역할극, 팀워크 활동(댄스,난타,아카펠라), 성희롱 예방연극 등이다. 교육을 통해 긍정과 감사의 에너지 충전, 애사심과 동료애 고취,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관점 접근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백쌍인 HRD센터장은 “기업의 성과는 직원들의 마인드에 달려있다”며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긍정과 감사의 에너지로 치유한다면,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cs는 자사 상담사 9000여명을 위한 감성리더십 교육을 지난 2010년부터 매월 실시해 서비스품질향상 효과와 함께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