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국토대장정 시즌2’ 발대식

‘펀드장기투자 알리미 국토대장정’ 6개월 간 전임직원 참여

[프라임경제]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은 지난 26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5층 대강당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과 함께 ‘펀드장기투자 알리미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국토대장정 일정은 전임직원이 향후 6개월 동안 전국 21개 도시의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영업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우리자산운용의 ETF 상품인 ‘KOSEF(Korea Exchange Traded Fund)’와 ‘우리 프런티어 뉴 인덱스 플러스 알파펀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우리 프런티어 뉴 인덱스 플러스 알파펀드’는 우리자산운용의 대표 인덱스 펀드로 2002년 출시한 이후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

임직원들은 각자 맡은 행군 지역 내의 계열사 영업점을 방문해 펀드 장기투자 알리미로 활약하며 판매사 임직원과 방문고객에게 직접 출시 10주년 펀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차문현 대표이사는 “지난해 실시한 국토대장정이 전임직원의 화합을 목적으로 했다면 이번 행사는 자산운용사 직원들이 직접 고객에게 펀드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출시 10주년을 맞이하는 상품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장기투자 펀드 명가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