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렉서스가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 이후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26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자사 17번째 전시장인 ‘렉서스 용인광교’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와 함께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적인 렉서스가 17번째 전시장으로‘용인광교’를 공식 오픈했다. |
특히 ‘명품 신도시’로 평가 받는 ‘광교 신도시’가 올해 말까지 2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약 3만1000가구 7만7000여명이 입주할 계획에 있어, ‘명품 광교신도시’에 걸맞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알린다는 목표다.
‘렉서스 용인광교’는 250.8 m²면적의 지상2층(1층 쇼룸, 2층 사무실) 규모로 최근 국내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를 비롯해 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서비스는 전시장으로부터 2km내에 위치한 ‘렉서스 수원 종합서비스센터(판금·도장·일반정비)’에서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컨셉트를 적용한 쇼룸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렉서스의 신규 쇼룸디자인 테마인 ‘그로브(작은 숲)’가 적용된 외관은 도심 속의 안락하고 편안한 작은 숲의 느낌을 연출했다. 고객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레이아웃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실내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와 함께 렉서스 용인광교를 시작으로 올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가시화 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거점수의 확대에만 그치지 않고, 딜러자체 전문기술강사양성교육 등을 병행해 중장기 거점확대를 위한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를 착실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