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2.03.27 07:53:05
[프라임경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이 최근 3개월간 강한 고용회복세를 보였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취약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은 이날 전미 실물경제협회(NABE) 연례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말하고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려면 소비와 기업 분야에서 더 강한 수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버냉키 의장은 연준이 지금 취하고 있는 초저금리 정책 등이 성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