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월 마지막 주(3월26~30일)에는 12월 결산법인 650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702개사 중 1036개사가 이달 23일까지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650개사가 3월 마지막 주 이후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165개사와 코스닥시장법인 485개사로 아시아나항공, 한국외환은행,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12월 결산법인의 정기주총이 이번 주에 개최된다.
특히, 오는 30일은 금호타이어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84개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등 코스닥시장법인 224개사 등 총 308개사가 동시에 정기주총을 열 계획이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7개사와 코스닥시장 9개사 등 총 16개사는 정기주총 일정이 미확정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