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르까프(대표 나은택, www.lecaf.co.kr)는 지난 11월에 전역한 송승헌과 CF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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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부터 수많은 화보촬영과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던 송승헌은 항상 몸 관리에 철저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에서도 전우들과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는 송승헌은 이번 CF를 통해 입대 전보다 훨씬 더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고. 송승헌 외 15명의 몸짱 모델들이 등장하는 이번 르까프 CF에서 모델들 모두 입을 모아 송승헌이 입대 전 꽃미남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강한 이미지여서 긴장 했다고 전했다.
르까프는 기존의 정통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Trendy)하고 영(Young)한 이미지를 가미하기 위해 송승헌을 모델로 기용했으며 특히, 10대와 20대의 감각을 고스란히 지닌 30대 주부까지 송승헌을 좋아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르까프가 새로 선보일 신제품 라인에 맞게 앞으로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송승헌 마케팅을 통해 감각적인 10대~20대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이번 CF에서 선보일 후드 T셔츠와 스니커즈 신발은 1월 말 봄 신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르까프 김용기 이사는 “활동적 이미지와 운동으로 잘 다듬어진 송승헌의 몸매에 높은 점수를 주어 르까프 모델로 발탁했다”며 “송승헌은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한류 스타로 알려져 있어 르까프가 향후 중국 등 아시아의 다른 국가로 진출할 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