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제19대 국회의원선거기간에 공명선거를 실현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오는 3월 29일 전남 시ㆍ군 우체국에서 공명선거 이동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우편물 배달차량과 이륜차에 스티커와 깃발을 달고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ㆍ제보 및 투표참여 홍보를 하는 등 우체국이 공명선거에 적극 앞장선다.
또한, 전남지방우정청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우편물의 완벽 소통을 위해 3월23일부터 4월11일까지(20일간)를 특별소통기간 으로 정하고 비상소통체제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 광주·전남지역의 선거관련 우편물이 부재자신고 우편물, 투표 안내문, 정당 홍보물 등 약 180만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남지방우정청과 광주ㆍ전남지역 시ㆍ군ㆍ구 우체국에서는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우편물 완벽소통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