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부양책은 계속 발표되는데 주머니 사정은 왜 점점 더 나빠질까?
이 책은 지금의 경제상황을 제대로 진단하기 위해선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 기회를 줌으로써, 거대담론부터 미시정책까지 한국경제를 종적으로 분석한다.
지난 50여 년 동안 우리가 걸어온 경제 변화의 경로를 탐색함으로써 재벌, 중소기업, 금융, 노동 등 꼭 살펴봐야 할 한국경제의 여러 부문을 횡적으로 분석한다. 이에 책은 한국경제 종단과 횡단의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경계를 당부한다.
'종횡무진 한국경제' 표지 이미지 |
‘신자유주의’라는 경제 이데올로기에 따라 불공정하고 과도한 경쟁을 벌이는 재벌, 그리고 이들이 시장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교모하게 돕는 모피아. 이러한 상황에서 재벌과 모피아의 함정에 빠진 한국경제의 8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한국 경제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다.
더 이상 경제 권력자들의 눈속임에 속지 않는 법을 알려주고 한국경제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책은 모피아가 대기업이나 정부에 유리한 통계만 선택해 잘못된 분석의 함정에 빠질 수 없도록 왜곡된 사실을 통계로 정면 반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격: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