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시장본부는 3월 넷째 주에 녹십자엠에스 한 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의료용품 및 기타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로 진단시약 및 혈액백 등을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 550억3600만원, 순이익 44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7억5000만원,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이며 공모를 통해 103억4000만~116억2000만원가량을 조달할 예정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5170~5810원(액면가 500원) 사이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 업체 11곳, 외국계 1곳 등 모두 1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