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086790) 산하 IT서비스 전문업체인 하나아이앤에스가 지난 주말 지체장애인과 함께 '니모를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수족관 방문 행사를 가졌다.
24일 하나아이앤에스 임직원 및 직원 가족 70여명은 장애인시설인 서울 신아원 원생들과 함께 서울 삼성동 KOEX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으로 금년도 정기 사회공헌 행사의 문을 열었다고 하나아이앤에스는 26일 밝혔다.
하나아이앤에스 조봉한 사장은 "부모들이 착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큼 큰 가르침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귀한 주말 시간에 자녀들과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나아이앤에스는 소외된 우리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