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금융네트워크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이명섭)은 강화된 IT규제 환경에 대한 대응을 비롯해 조직 효율화를 위해 26일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한화투자증권은 IT부서를 관할하는 IT본부를 신설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등 IT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신설된 IT본부에는 오퍼레이션실, 정보기획팀, 정보개발팀, 정보운영팀 및 인프라운영팀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은 기존 2본부 5지역본부 5담당 3실 22팀 71개 지점에서, 3본부 5지역본부 5담당 3실 22팀 71개 지점으로 확대 개편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 인사발령도 실시했다. 경인지역영업본부장에 박용만 상무, 강북지역영업본부장에 양준성 상무, 강남지역영업본부장에 박경수 상무, 충호지역영업본부장에 유명규 상무, 영남지역영업본부 내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 박종철 본부장을 전보발령했으며 마케팅담당과 상품담당에는 각각 박용욱 상무와 정기왕 상무를 선임했다.
◆인사발령
△전보
본부장
-경인지역영업본부장 박용만 상무
-강북지역영업본부장 양준성 상무
-강남지역영업본부장 박경수 상무
-충호지역영업본부장 유명규 상무
-영남지역영업본부 대구/경북지역 박종철 부장
△선임
본부장
-마케팅담당 박용욱 상무
-상품담당 정기왕 상무
실장
-인사총무실 겸 전략기획실장 김정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