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앵'이 오는 4월19일 국내 첫 발을 내디딘다.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eative Technology) 시트로앵(CITROËN )은 프랑스 자동차 전문 매거진 로또모빌 매거진(L’Automobile Magazine)이 뽑은 '2012 최고의 자동차(Les Meilleures Voitures)'에 선정됐다고 밝히며, 내달 19일 한국에 첫 출시를 전했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앵은 내달 19일 국내 시트로앵 DS3(사진) 출시를 시작으로 DS4 등 라인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회사 관계자는 "시트로앵 DS3 라인업중에 2개 모델 정도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라며 "출시 예정일 상세한 제원과 가격 등이 공개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트로엥의 한국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시트로엥은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독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라며 "특히 DS3는 시크한 라인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