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가 올레매장 및 주요 도심에서 LTE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6일 KT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LTE 워프’의 속도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전국 150여개 올레매장 및 주요 도심에서 ‘워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 |
 |
|
| KT가 전국 150여개 올레매장과 주요 도심에서 LTE 속도 체험하는 ‘워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
워프 챌린지는 24일부터 오는 5월19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150여개 매장의 속도체험존에서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각 통신사의 LTE 속도를 고객이 직접 비교 체험해보고 ‘LTE 워프’에 가입할 수도 있다.
31일부터 매주 주말에는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대구 동성로 등 서울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주요 도심에서도 LTE 속도를 직접 체험해보고, 개그콘서트 ‘꺾기도’ 팀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T 개인마케팅&프로덕트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LTE 워프의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고객분들이 직접 체험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미 26개시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전국망 서비스도 빠르게 준비중인 만큼 전국 어디서나 차별화된 속도를 제공해 고객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