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 태그’, ‘옵티머스 3D 큐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이동체험관 ‘옵티머스 랩’을 운행, 제품에 대한 소바자들의 경험을 극대화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옵티머스 랩’은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4대3화면비와 퀵 메모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옵티머스 뷰존’ △LG 태그 플러스를 시연하는 ‘옵티머스 LTE 태그 존’ △스마트폰 바탕화면의 아이콘도 마음대로 설정해보고 3D 영상도 내 맘대로 편집해 볼 수 있는 ‘옵티머스 3D 큐브 존’ 등 각 제품의 특성을 보여주는 3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다.
LG전자가 내달 8일까지 대형 차량 개조한 이동체험관 ‘옵티머스 랩’을 운행, 각 제품의 특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
LG전자는 ‘옵티머스 랩’ 앞에 ‘맞춤제품 추천존’을 운영해 간단한 설문만으로 고객의 휴대폰 사용성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추가로 제품 체험 부스를 배치해 많은 소비자들이 동시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달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옵티머스 랩’은 내달 8일까지 수도권 지역 대학가, 오피스 밀집 지역, 놀이동산 등을 오가며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LG전자 마창민 MC사업본부 한국담당은 “이번 이동체험 행사는 ‘4대3 화면비’와 ‘내 맘대로 아이콘’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옵티머스 시리즈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