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은 담양군 정당선거사무소(담양군 담양읍 남산리 283-6번지 2층)를 설치하고 오는 27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통합당 담양군 지역위원회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경선을 거쳐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받은 이낙연 위원장은 3월20일 당규에 따라 담양군의 당연직 지역위원장이 됐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담양군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무슨 일이든 다 하겠다”며 ”19대 총선에 화합과 겸손의 선거, 조용한 준법선거, 지역과 서민을 돕는 정책실천 과정으로의 선거 등 3가지 원칙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