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플렉스(115570) 자회사 스타케미칼은 경쟁력 강화 및 사업고도화를 위해 국내 PEF로 부터 2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사는 2010년 자회사인 스타케미칼을 인수하였고 2011년 3월부터 2개라인 중 우선적으로 CP-2 (230ton/일) 라인 생산을 시작해 현재 가동 중에 있으며, 금번 투자금은 CP-1 (POY Line, 230ton/일)추가 가동을 위한 투자비용 및 시설고도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 가동중인 CP-1라인을 정상 가동할 경우 폴리에스터 장섬유분야에서 국내 최대급의 생산 수준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원가 절감 및 주도적인 공급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