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U+(032640) 이상철 부회장이 이달 말이면 완료하게 되는 LTE 전국망 구축을 앞두고 막바지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LGU+는 3월 말이면 전국 84개 도시뿐 아니라 군읍면 지역까지 커버하는 진정한 4G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다.
이에 이 부회장은 22일부터 양일간 대구, 경북 지역의 네트워크, MS본부와 BS본부의 영업현장, 고객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대구, 경북 지역의 네트워크 국사로, LTE 전국망 구축을 앞두고 대구, 경북 지역의 준비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 부회장은 대구, 경북 지역 네트워크 국사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속도, 커버리지 측면에서 이상은 없는지, LTE가 원활하게 서비스되고 있는지 LTE 망 현황을 디테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철 부회장은 네트워크 부문 임직원들에게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지 9개월만에 6만5000개의 RRH를 깐 것은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기적을 일궈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마지막 1%의 노력을 다해 1등을 향해 달려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