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허정인 전남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송을로·허석·신택호씨를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3인은 순천고 동문으로, 송을로 치과원장이 29회, 허석 순천시민의신문 전 대표 31회, 신택호 변호사 33회이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정영식·박동수·기도서·허강숙·서동욱·조재근 도의원과 한창효 전 시의원이 선임됐다.
후원회장에는 김진호 유심천온천 회장이 맡았고, 김영득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안세찬 전 시의원이 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