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은 22일 우리투자증권 대강당에서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을 특별강사로 초청해 ‘힐링 & 자기변화 토크’를 개최했다. 강연에는 우리자산운용 소속 임직원 전원과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주요 고객사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22일 우리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우리자산운용 임직원 전원과 관계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 자기변화 토크’를 진행했다. |
김태원은 이날 강연에서 “내 인생에 비추어 봤을 때 인생의 역경은 주기적으로 찾아오지만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순수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실천한다면 시련 이후 더 나은 삶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우리자산운용의 차문현 대표는 “우연히 김태원씨의 책을 읽고 느낀 바가 많아 이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부활을 꿈꿨던 김태원씨의 인생 이야기는 시련의 시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임직원들에게 변화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