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홍콩 주식워런트증권(ELW)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홍콩 ELW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달 기준으로 하루 평균 2조원 이상 거래되고 있는 홍콩 ELW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강의는 '홍콩 ELW 거래제도 소개'를 주제로, 노무라금융투자 아시아워런트 마케팅담당 이혜나 상무가 맡았다. 이 상무는 홍콩 ELW 시장의 특징과 국내·홍콩 거래제도, 워런트 상품소개 등 고객들이 평소 문의했던 내용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이 증권사 글로벌사업부 이수연 부장은 "홍콩 ELW 투자에 앞서 해당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홍콩 ELW의 올바른 투자판단 정립과 고객들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해외주식전담팀(02-3772-2525)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