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썬앳푸드, 빙그레 등 식품·외식업계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썬앳푸드는 다음달 2일까지 서비스 점장, 매니저 등 각 분야 신입 및 경력채용을 진행한다. 공통지원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경력은 3~9년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으며 영어 및 일본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빙그레는 디자인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디자인 관련 전공자로 관련 업무 경험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현대그린푸드는 인턴영양사 및 조리사를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관련 분야를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으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 각 분야에 맞는 면허증 또는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인턴실습기간은 6개월이며 3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아워홈은 식품분석검사 연구원 및 설비관리 담당직원을 채용한다. 연구원은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4년 이상의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며, 설비관리는 전문대졸 이상의 1년 이상 경력자를 뽑는다. 입사희망자는 내달 1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크라운제과는 전국 영업지점의 경리·행정·총무 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고졸 이상으로 서류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로 제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