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대표 김광섭)는 MBC <!느낌표> ‘위대한 유산 74434’과 함께 해외유출문화재 환수를 위한 공익 광고를 오는 9일 특별 상영회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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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상영회에서는 롯데시네마의 김광섭 대표와 CF의 연출을 맡은 광고계의 거장, 김규환 감독을 비롯하여 모델로 참여한 위대한 유산 74434의 MC(서경석, 조혜련, 정형돈, 박정민)들, 그리고 3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국민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들은 ‘문화재를 잃어버린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몸소 표현 한다’는 CF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반바지 차림의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김규환 감독과 MC들이 직접 들려주는 제작과정 뒷이야기와 이번 CF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규환 감독이 제작한 해외유출문화재 환수를 위한 광고의 특별 상영회는 1월 9일 화요일 롯데시네마 영등포관에서 오후 5시 반부터 진행되며, 이 광고는 앞으로 롯데 시네마 전국 284개 스크린에서 약 한 달간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김광섭 대표는 “감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롯데시네마는 새해를 맞아 잃어버린 문화재를 되찾아야 한다는 공익적인 메 시지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한달 간 영화 상영 전 방영되는 CF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화재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와 느낌표가 진행하는 특별상영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8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특별 상영회 후에는 11일 개봉하는 강혜정, 배종옥 주연의 영화 ‘허브’의 시사회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