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해상보험(000810) 텔레마케팅(TM)센터가 부산시에 신설된다.
부산시는 22일 오후3시 삼성화재해상보험 부산TM센터 설치 투자에 관련해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영활 경제부시장, 최영무 삼성화재해상보험 전략영업총괄 전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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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22일 삼성화재해상보험 부산TM센터 설치 투자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 ||
투자양해각서 주요내용은 부산시는 컨택센터의 원활한 설치와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 지원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올 상반기에 100석, 내년까지 200석 규모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다고 담겨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삼성화재해상보험의 TM센터를 부산시에 신설해 200여 개의 좋은 일자리를 부산시민에게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 2% 더 늘리기’사업도 활성화 될 것이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우수한 인력 인프라 및 인력수급의 용이성, 낮은 이직률 등의 장점과 보조금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왔다. 또한 지난 3월13일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 부산 이전을 비롯해 대규모 컨택센터를 유치해 ‘컨택센터 거점도시, 컨택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