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23일, 전남본부(본부장 김행윤) 회의실에서 농어업 관련 기관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농어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재순 사장은 “지난 104년동안 농어업인과 함께 국민의 안정적인 식량생산기반을 책임지고 농어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마르지 않는 물그릇을 만들어 농업인의 희망씨앗이 되도록 하겠다”며 본사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광주전남이 농업의 수도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어민단체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