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운태 시장은 22일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광주공장 증설과 관련해 신속한 노사합의를 이끌어 낸 노조와 사측임원을 격려하고 62만대 증산라인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공사계획을 청취했다.
강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임원진과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사측 관계자들과 연속적인 만남을 갖고, 62만대 증산과 관련해 노․사가 원만히 협의해 라인 증설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노·사는 짧은 기간 동안 대화와 협상으로 합의를 도출해 내 62만대 증산이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지역경제계와 협력업체, 시민 등의 환영의 뜻과 성공적인 증산을 위해 노사가 협력해 주기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