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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세계 물의 날’ 맞아 ‘1사 1하천 가꾸기’

통복천 수계 모니터링 및 환경 정화 활동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3.22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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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연합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쌍용차 직원들과 ‘아름답고 푸른평택21 실천협의회’, 평택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통복천 일대 약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일대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활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됐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매년 평택 환경축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 평택항 국제 마라톤 후원 등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유일 대표는 “지역사회의 환경 가꾸기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주민들이 보다 더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부와 공동으로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