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국제 연합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쌍용차 직원들과 ‘아름답고 푸른평택21 실천협의회’, 평택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통복천 일대 약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일대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활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됐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매년 평택 환경축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 평택항 국제 마라톤 후원 등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유일 대표는 “지역사회의 환경 가꾸기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주민들이 보다 더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부와 공동으로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