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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월복리식 ‘KB국민첫재테크예금’ 선보여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3.22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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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은 20~30대 직장인들의 첫 종자돈을 굴리는데 적합한 월복리 정기예금인 ‘KB국민첫재테크예금’을 2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20~30대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기예금으로 월복리로 이율을 적용해 금리혜택을 높였을 뿐 아니라, 국민은행의 20~30대 고객 대상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거나 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제 2가지로 운영되며 신규가입 시점에 자동 재예치를 신청하는 경우 최장 3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3.8%(1년제 기준)로 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 3.87% 수준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은행의 적립식예금을 만기해지하고 1개월내에 ‘KB국민 첫재테크예금’에 가입하거나 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20~30대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또는 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최고 연 0.2%포인트의 우대이율 혜택이 주어진다.

‘KB국민첫재테크예금’ 출시를 기념해 5월31일까지 ‘KB첫거래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국민은행 입출금통장과 20~30대 적금상품 중 1개를 보유(자동이체)하고 이벤트 기간 중 ‘KB국민첫재테크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이며 해당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사회초년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2011년도에 출시한 ‘KB국민첫재테크적금’가 함께 20~30대 고객들의 재테크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