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거래지원 서비스’ 8일 오픈

부동산114(www.r114.co.kr)가 봄 이사철을 앞두고 아파트와 전·월세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매물-거래지원 서비스’를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거래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서울·경기·인천지역의 가격, 단지규모, 희망 층수, 교육여건, 매물 상태 등 거래 조건별 매물을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

서비스 방식은 온라인에서 희망 내용을 등록하면 부동산114의 1만4000개 중개회원을 통해 보유 매물을 신속하게 제공해 준다.

또한 매물이 등록되면 등록현황에 대해 3일 동안 SMS 문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부동산114의 지역별 거래지원 담당자인 ‘지역코치’로부터 해당 지역의 거래 현황이나 거래 성사를 위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객관적인 거래현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래지원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동산114 무료 온라인 개인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건당 1100원.

한편, 부동산114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월8일부터 2월11일까지 한 달간 영화예매권(1인2매)과 ‘2007 부동산시장 가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