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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는 가족 나들이 가는 날~

롯데마트, 나들이 의류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3.22 1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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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 나들이가 많아질 것을 고려해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나들이 의류 기획전’을 진행, 아동/성인 운동화, 티셔츠 등 각종 의류를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야외 활동과 나들이에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인기 운동화 기획전’을 마련했다.

잠실점, 구로점 등 74개 점포에서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며, 대표적인 품목으로 ‘아동 운동화’를 2만5000원에, ‘아동/성인 캔버스화’를 각 1만9000원에, ‘낫소’, ‘슬레진저’ 등 ‘성인 런닝화’를 1만9000원에 균일가로 유사 품질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서울역점, 구리점 등 37개 점포에 입점해있는 멀티 슈즈샵 ‘슈마커’ 매장에서는 인기 브랜드 운동화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4개 브랜드의 런닝화, 워킹화 전 품목을 5만9000원부터 6만9000원까지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봄철 나들이에 입기 알맞은 ‘아동•성인 의류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리틀밥독 아동용 바람막이 점퍼’를 2만장 가량 준비해 정상가 대비 35% 가량 저렴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가족 단위 나들이가 많은 것을 고려해 자녀는 물론 부모도 함께 입을 수 있는 캐릭터가 그려진 그래픽 티셔츠를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주 5일제 수업 확대로 주말에 가족 단위로 나들이 가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뜻해진 봄 시즌에 맞춰 나들이 옷차림에 적합한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