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병원 고재웅(39) 안과 교수가 최근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발표한 ‘2012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2)’에 선정됐다.
고재웅 교수 |
뿐만 아니라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실렸으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011 히포크라테스상’을 수상했다.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 탁월한 지성 2000’인에도 선정되는 등 고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또 고 교수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 열린 미국 백내장굴절학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 교수는 현재 조선대학교병원 안과 과장을 맡고 있으며, 각막.외안부.안성형.백내.녹내장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한편, 2012년 세계 100대 의학자 선정을 발표한 국제인명센터(IBC)는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