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스크(대표 권영천)는 인수계약체결을 완료한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의 인수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의 승인 절차가 지난 21일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인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애스크는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의 인수작업 완료를 위해서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고 경영 안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애스크 정문위 부사장은 “우량저축은행으로서 더욱 향상된 금융서비스와 안정적인 경영으로 모범적인 저축은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저축은행의 본질에 더욱 충실해 서민과 우량 중소기업을 위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스크가 인수 승인을 완료한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은 2011년 1분기(7~9월) 경영실적 공시 결과, 총자산 7079억원, 순이익 51억원, BIS비율 16.4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