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건강기능식품시장 진출

혈압조절용 '안심(安心)120 정어리펩타이드' 판매-

[프라임경제]농심(대표이사 辛東原)이 건강 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농심은 이시장 진출 첫제품으로  혈압조절 건강기능식품 '안심(安心) 120 정어리펩타이드 SP100N' 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안심(安心) 120 정어리 펩타이드 SP100N'( 사진)은 혈관수축을 유발시키는 변환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높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농심측은 "높은 혈압은 혈관의 수축에 의해 발생되는데  혈관의 수축에는 A.C.E.(안티오텐신계 변환효소) 작용이 원인"이라며 '안심(安心) 120 정어리펩타이드 SP100N'에 들어있는 바릴티로신 성분이 변환효소 작용을 저해해 높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정어리펩타이드SP100N은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이 국내 최초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은 동물실험과 일부 인체 실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말한다)고  밝혔다.

'안심(安心) 120 정어리 펩타이드 SP100N'는 정제타입으로 1일 2회 섭취해야 하며, 1회에 2정씩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제품 구입은 인터넷(www.return18.com)이나 전화(080-899-9988)로 하면 되고, 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중량:72g/120정 160,000원(1개월분)

농심은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관심이 증대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농심은 앞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 규모는 2006년 기준 7000여 억원 규모로 식품업체로는 CJ, 대상, 동원F&B, 롯데제과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