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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영택 예비후보(무소속·광주 서구갑)가 새벽에 환경미화 현장체험 활동을 가졌다.
조 후보는 21일 새벽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아파트단지에서 1시간여 동안 쓰레기수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새벽 5시 30분경 광주시 서구 매월동 모 환경용역업체를 방문한 조 후보는 각 동으로 출발하는 미화요원과 악수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한 뒤, 곧바로 청소차량에 탑승했다.
이어 조 후보는 상무지구 해광한신아파트와 우미아파트 일대, 김대중컨벤션센터 주변 상가에서 소각용 생활쓰레기를 청소차량에 싣는 작업을 1시간여동안 펼친데 이어 상무소각장까지 수거한 쓰레기를 운반했다.
조 후보는 미화요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한뒤 “여러분들의 노고가 도시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는 만큼 보람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