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기자 기자 2012.03.21 15:31:15
옛 초가집과 돌담 그리고 관아를 둘러싼 넓은 잔디, 초가돌담 그리고 나지막하게 둘러쳐진 싸리 울타리 틈새 사이로 쑥부쟁이를 비롯한 화초들도 봄나들이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낙안읍성은 옛 조선시대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보고 싶은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