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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지난 20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8개사업 현장의 공사사무소장, 현장대리인 및 품질.안전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공사현장 품질안전․환경 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패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 시행으로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를 정착하고, 성실한 공사시공을 다짐하기 위해 청렴이행각서에 공사사무소장과 현장대리인이 자필서명 후 서약서를 교환했다.
특히 계약목적물 이행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금품.향응 등의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상호간 인격존중 및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최고의 고객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상호간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상천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촌공사에서는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공회사에서도 관련 규정을 항상 숙지해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