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는 21일 야권단일후보 광주 서구을 오병윤 선거사무소를 방문, 보건의료 공공성 확대와 의료민영화 저지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야권단일후보 오병윤, 한미FTA를 넘어 부상의료를 부탁해’라는 보건의료정책요구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오병윤 후보는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받으며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가 평범하고 상식적인 사회이다.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고, 배우고 싶으면 배울 수 있고, 일하고 싶으면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와 오병윤 후보는 “야권연대를 통해 4.11총선에서 승리하고, 이윤보다 생명을 위하는 공공의료를 만들어 나가자”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