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20일 온라인과 SNS매체를 통해 하이투자증권 홍보에 앞장설 제4기 하이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4기 하이서포터즈는 업계 최대 규모로 전국 31개 대학 재학생 104명으로 구성됐다.
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20일 하이투자증권 본사에서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홍보활동을 펼칠 ‘제4기 하이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생들의 진취적인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생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하이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장학금과 표창장이 주어진다. 또 입사 지원 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최우수 활동자 6명을 선정해 인턴근무 특전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