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는 김용관 작가의 대표작들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 자리한 ‘갤러리 퍼플’에 오는 5월까지 전시 된다. |
벤타에어워셔의 국내 독점 수입업체인 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에 따르면 김 작가의 회화와 설치 미술을 접목한 ‘시차적 표시영역’ 개념을 벤타에어워셔 제품 배송 박스 디자인에 반영한 것으로 단순 포장 박스가 아닌 하나의 예술품에 가깝다.
‘벤타CAC’는 벤타에어워셔와 함께 강력한 실내 공기순환 성능으로 유명한 미국 보네이도(Vornado)사의 에어서큘레이터(10만원 상당)를 기존 벤타에어워셔 판매 가격 그대로 제공하는 기획 패키지 상품이다. 또, 에어워셔의 공기청정과 자연가습 기능에 공기순환 기능까지 더해 봄철 환절기에 호응이 높다는 설명.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는 ‘벤타CAC’ 패키지 상품을 구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가정으로 배송돼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배송이 시작됐다.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는 김 작가의 대표작들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 자리한 ‘갤러리 퍼플’에 오는 5월까지 전시 된다.
벤타코리아 김대현 대표는 “이번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 프로젝트를 통해 신진 아티스트와 대중의 접점이 더욱 넓혀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벤타코리아는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와 예술을 제품과 기업 활동에 적극 접목시켜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해가겠다”고 밝혔다.
벤타코리아는 지난해 대표적인 ‘토털아티스트’이자 민중작가로 유명한 임옥상 작가와 벤타에어워셔 폐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벤타에코미르(Venta Ecomir) 설치 미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