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녹십자생명보험이 오는 5월1일부터 새 사명 ‘현대라이프’로 영업을 시작한다.
녹십자생명은 20일 새로운 사명 ‘현대라이프’의 출범 예정일과 사명 사용일은 5월1일부터며 고객 혼란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여러 서비스 사항을 준비한 뒤 사용할 수 있도록 출범일을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5월1일전까지는 녹십자생명으로 사업해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녹십자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라는 사명에는 기업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가 반영돼 있으며 의미가 중복되지 않도록 ‘현대라이프생명’이 아닌 ‘현대라이프’로 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