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스마트폰뱅킹 사용자들이 PC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공인인증서를 직접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뱅킹 사용자들은, 과거 PC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스마트폰으로 옮겨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에서 직접 공인인증서 발급.갱신.폐기 및 타행인증서 등록 등의 서비스를 이용
하게 됨으로써 간편하게 스마트폰뱅킹을 사용하게 됐다.
‘KJB스마트폰뱅킹’은 안드로이드 마켓 및 금융결제원 다운로드 페이지(m.kmbstore.com)에 접속하여 광주은행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광주은행 U뱅킹사업부 이강현 부장은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반영하였고, 금번 안드로이드OS런칭을 계기로 아이폰OS, 아이패드 등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