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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시장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3월 현재 연복리 5.0%)을 적용해 ‘시간의 마법’이라는 장기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 은행권 최초의 공시이율형 어린이 전용 연금보험이다.
연금보험은 늦게 가입할수록 평균수명 증가에 따라 연금수령액이 작아지는데 이 상품은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므로 자녀의 연금수령액을 극대화할 수 있어 자녀의 미래까지 준비해 주고 싶은 부모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중도인출, 추가납입 기능을 통해 자녀의 성장 과정에 따라 입학, 유학, 결혼 등 자금수요가 발생할 때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특히 교육비 같이 정기적으로 필요한 자금은 자유인출서비스를 통해 수수료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또한 10년이상 계약을 유지시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자녀의 출생에서 노후까지 함께하는 평생 비과세 금융상품으로 적합하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15세까지로 월납 1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45세부터 연금수령이 가능하며, 향후 시장금리 하락시에는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형 보험상품인 변액연금보험 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국민은행 제휴상품부 김효종 부장은 “미래에셋 어린이연금보험은 장기 복리효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학자금 만들기 등의 목적자금 활용으로도 유용하며 연금수령액 증대효과, 비과세 혜택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