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구랍 28일 전국 429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코믹액션영화 ‘조폭마누라3(감독 조진규 제작 현진씨네마)’가 3일까지 7일간 전국누계 102만2779명(배급사 집계)을 기록하며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개봉 7일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현재 예매사이트 YES24에서 35%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시아의 비너스’ 서기, ‘코믹지존’ 이범수 주연의 ‘조폭마누라3’는 스케일, 배우, 스토리 등이 전편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편 보다 나은 속편 있다’는 영화계의 새로운 통설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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