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패션내의 전문업체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 www.j.co.kr)은 2007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돼지 캐릭터 속옷’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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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팬티 앞면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돼지 캐릭터가 가슴 가득 황금을 껴안은 모습을 넣어 넝쿨 채 굴러온 복을 표현했다. 뒷면에는 밝은 새해를 기원하는 ‘Dream come true’라는 문구와 춤추는 돼지가 디자인 돼 위트가 느껴진다.
황금돼지 팬티는 여성 삼각, 남성 삼각/트렁크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12,000원, 13,000원, 16,000원.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도 돼지 캐릭터가 가득 그려진 ‘복 돼지’시리즈를 내놨다.
‘Pig ‘글자체를 이용한 돼지 모티브 나염이 제품 전체에 프린트되어 눈길을 끈다. 붓글씨로 쓴 듯한 필체로 동양적이면서도 푸근한 이미지를
준다.
10대들의 감성에 맞춰 돼지 캐릭터도 두건을 씌워 발랄한 느낌을 가미했다. 돼지 캐릭터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어
무탈한 한 해를 예고하는 듯 하다.
핑크와 블루 두 컬러로 출시돼, 연인끼리 커플로 나눠 입기 좋으며, 여성 브라세트, 남성 팬티, 파자마 총 6종으로 출시됐다. 가격 남성
팬티 8,500원, 여성 팬티 7,500원.
예스 이수련 MD는 “정해년 돼지해에는 길상과 재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특징
그대로 재물운이 터지는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