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점 직원 및 이용 고객들과 환담 중이다. |
이 위원장은 "작년에 전국에서 8000명, 광주에서만 1300명 상담을 했다"고 상담의 현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취업지원 담당자가 한 분 계신데 상담을 1300명 정도 했으면 많이 했다"고 화답, 격려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은행에서 행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신복위로 자리를 옮겨 중책을 맡고 있다. 금일 김 위원장 광주지점 방문에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이 위원장에 대해 어려운 자리를 맡아 준 점에 대해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1일 상담사로 나서, 신용회복 신청을 낸 50대 여성과 대화를 3분 정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