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할인점들이 백화점정기 세일에 대응한 맞불 세일에
나선다.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백화점의 정기 세일보다 하루 빠른 4일부터 세일 판매에 들어간다. (백화점
겨울세일은 1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맞불행사로4일 부터 10일 까지 겨울 패션의류 신년 빅세일을
실시한다.
신사복, 여성복 등의 패션의류에 대해 최고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돼지띠
구매고객(동반고객포함)에게 1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사의류 (솔루스 베스파, 그린조이), 숙녀의류(아놀드 바시니, 수비, 지센), 캐주얼 (코너스, 옴파로스, 쿨하스)는
50% 세일을 하고 제이브룩스, 지오투, 슈트하우스는 40% 크로커다일, 톰스토리, 기비키이스 는 30%세일한다
또 2007 행운의 7 파격 균일가전과 황금돼지해를 여는 절반가 기획전으로 지갑사정이 얇아진 소비자를 유혹할 예정이다.
4일(목)부터 10일(수)까지 7일간 '2007 행운의 7 파격 균일가전'을 마련, 겨울 유행 아이템을 7,000원, 17,000원, 27,000원 등의 균일기획가에 판매한다.
캐시라이크 스웨터, 폴라폴리스 티셔츠, 아동 골덴남방은 7,000원에 판매하며, 남성바지, 여성 스키니진, 아동 점퍼는 17,000원, 남성점퍼, 겨울 가디건 스웨터 27,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1월 4일(목)부터 10일(수)까지 7일간 '황금돼지해를 여는 절반가 기획전'을 실시, 가공식품, 유제품, 와인 등의 식료품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미닛메이드 망고오렌지(1.5l) 1,240원, 한미 발아전두부(840g) 2,700원, CJ 손맛깃든 바지락칼국수(113g x 6입) 2,970원, CJ 압착 올리브유원(900ml) 5,250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대표이사 사장 李哲雨)는 전국 51개 전점에서 1월 4일부터 10일까지 ‘겨울 정기 디스카운트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6개월 전부터 산지 및 협력업체와 대규모 물량을 사전 기획해 최고 50% 저렴한 가격으로 총 900여 품목, 1,000억원 가량의 물량을 선보이는 초대형 행사로 진행된다.
‘디스카운트 세일’ 명칭은 롯데마트가 지난 04년 6월부터 할인점 최초로 1월(겨울)과 6월(여름) 백화점 정기 세일 형태로 진행하는 행사로서, 이번 행사는 06년 1월 세일보다 10% 가량 물량을 늘렸다.
선착순 줄서기 상품전, 신년 복상품 대전, 반값 세일전, 산지직송 식품전 등 6가지 테마로 전품목을 에누리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단품 위주의 가격할인행사 이외에 백화점식의 브랜드별 세일을 통해 해당 브랜드 상품에 대한 일괄적인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 브랜드 ‘식스티에잇(브라/팬티)’ 50% 에누리, ‘트루젠, 빌리디안(남성의류)’, ‘베티붑, 에쎄(여성의류)’, ’투스카로라, 제브라(스포츠의류)’ 등을 브랜드별로 3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백화점과 차별화되는 상품군 세일을 실시한다. 김치냉장고 전품목 10~30% 에누리, 가습기, 전기요 등 겨울 인기가전 품목도 10~30% 에누리 판매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돼지고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점별 선착순 400개 한정으로 황금돼지 저금통을 증정한다. 또한, 외환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 점별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황금돼지 쿠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