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가 CDI(커먼레일 다이렉트 인젝션)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저니 오브 CDI(Mercedes-Benz Journey of CDI)’ 행사가 4일 시작됐다.
이 행사는 오는 8일 중형세단 ‘E220 CDI’와 럭서리 SUV ‘ML280 CDI’의 본격 출시에 앞서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과 일반인 20여 명으로 구성된 랠리 팀에 의한 CDI 모델 최종 검증을 목적으로 이날부터 7일까지 3박4일간 펼치는 행사다.
랠리 팀은 총 8대의 E클래스 및 M클래스 CDI 차량에 나눠 타고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출발, 임진각 서해안 목포 해남 남해안 부산을 거쳐 호미곶 동해안 속초 통일전망대를 지나 서울로 돌아오는 1600km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랠리 팀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광, 험난한 도로 조건 등에서도 변함없는 CDI 차량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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