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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 피팅 데이

개인 스윙분석·클럽 적합성 판정·진단 등 맞춤형 서비스

이혜민 기자 기자  2012.03.19 1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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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프존(121440)은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이하 GDR) 전 지점 고객들을 위해 엠에프에스코리아(이하 MFS)와 제휴해 ‘클럽 피팅 데이’ 이벤트를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은 GDR 고객들을 위해 데이타로 피팅을 받을 수 있는 ‘클럽 피팅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럽 피팅 데이’ 이벤트는 클럽별 거리, 발사각, 헤드스피드, 구질 등을 분석한 GDR 데이타를 통해 피팅을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이 이벤트는 매월 각 지점별로 해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인 스윙분석, 클럽 적합성 판정, 클럽 진단 등을 피팅 해준다.

GDR은 지난해 6월 삼성점을 오픈하고 이후 △서판교 △공덕 △목동 △행신 △분당오리 등 총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한해 30호점까지 늘려 골프존의 장기성장 동력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아카데미 사업팀 윤정훈 팀장은 “GDR은 프리미엄 골프레슨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중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GDR 각 지점에서는 오는 4월30일까지 GDR 헤드프로들에게 레슨을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총 7명에게 MFS 그립으로 교체해 주는 ‘프리미엄 GDR’이벤트도 22일부터 실시한다.